농원일기

상황버섯의 과학(10) 발아현미상황버섯이 아토피피부염에 미치는 영향

이종완
2021-10-09

Phellinus linteus grown in germinated brown rice (PB) is considered to have a number of clinically useful components with anti-inflammatory and immuno-regulatory activities. Atopic dermatitis is a chronic inflammatory disease caused by dysfunction of immune system. Next, to further elucidate the mechanism for PB-alleviated atopic dermatitis symptoms, the immuno-regulatory effects of PB were investigated using mouse model systems. Interestingly, Decrease in IgE level and IL-4 expression by PB was observed in NC / Nga mouse which is a representative atopic disease model mouse. These results indicate that the effect of PB on the alleviation of the atopic dermatitis might be due to the regulation of Th1 / Th2 balance. Taken all the above results together, PB is suggested to play an important role in the regulation of Th1 / Th2 responses to the alleviation of atopic dermatitis.

 이연희 : 한국미용학회


발아 현미 (PB)에서 자란 펠리너스 린테우스는 항염증 및 면역 조절 활동을 가진 많은 임상적으로 유용한 성분들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간주된다. 아토피 피부염은 면역체계의 기능 장애로 인한 만성 염증성 질환이다. 다음으로, PB 유발 아토피 피부염 증상의 메커니즘을 자세히 설명하기 위해 마우스 모델 시스템을 사용하여 PB의 면역 조절 효과를 조사했다. 흥미롭게도 대표적인 아토피 질환 모델 마우스인 NC/Nga 마우스에서 IgE 수치와 PB의 IL-4 발현 감소가 관찰되었다. 이러한 결과는 PB가 아토피 피부염 완화에 미치는 영향이 T1/T2 균형 조절 때문일 수 있음을 나타낸다. 위의 모든 결과를 종합하면, PB는 아토피 피부염 완화에 대한 Th1 / Th2 반응의 조절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제안된다.

 

@@@ 펠리너스 린테우스란 우리농장에서 재배하고 있는 상황버섯 품종 이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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