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해운대 나들이를 했습니다. 색소폰 3대를 차에 싣고 고속도로를 달려 창문이 한테 다녀왔습니다. 가는 길이 헷갈려 잘못 진입하여 부산 남쪽 바닷길을 빙돌아 광안대교를 타고 해운대 신도시로 진입을 했습니다. 오랜만에 느껴보는 대도시의 풍광이 크게 낯설지는 않아서 좋았고 창문이가 사주는 저녁 식사가 맛도 좋았지만 대견함과 뿌듯함으로 좋은 저녁 식사 시간 이었습니다.
20여년 전에 청아학원에서 색소폰을 열심히 배워 중급 정도 실력일 때 창문이가 처음 학원에 나타나서 열심히 음악을 배우기 시작 했습니다. 20대 중반의 총각이 차분하게 생겨서 미래의 꿈을 향해 나아가긴 가는데 뭔가 안개 속을 헤매는 듯한 느낌이었으며 매일 저녁밥은 내가 사주었던 기억이 납니다. 오랜기간 많은 대화 끝에 창문이에게 음악을 배우러 유학을 권했고 그길로 미국으로 유학가서 악기 리페어(수리)학과를 공부하고 돌아 왔습니다.
지금은 부산에서 제일 큰 음악 학원을 운영하고 악기 수리에 대해서는 명실공히 국내 최고의 수준을 자랑하며 학원생들로 구성된 “햄턴레이디즈”라는 밴드 팀을 만들어 정기공연 까지 하면서 대단한 예술인으로 변신 해 있었습니다. 초보자 입문과정의 교육과정을 살펴보니 역시 달랐습니다. 이대로 따라하면 늘지 않을 수 없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20년 세월 동안 자신을 업그레이드 시키고 한 우물을 파서 성공한 그 집념에 대해서 찬사를 보내고 무한한 발전이 있기를 기도 해 봅니다.
수리가 끝난 알토 색소폰을 메고 학원생들 한테 앵콜을 받아가며 몇곡을 열창을 하고 상황버섯도 팔았습니다. 소리가 너무 좋게 조정해준 창문이가 고마울 따름 입니다.
도시가 너무 싫어서 산골에 들어온지 14년이 된 지금 한번도 도시 생각이 나지 않았는데 오늘 처음으로 돌아오는 길이 약간 아쉽다는 느낌이 들었고 집에 와서도 계속 해운대에 머물러 있는 생각에 음악 때문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농장에 상황버섯들이 겨울잠을 자는 동안이라 스스로 많은 여유를 부리고 있는 것 같습니다.
곧 다가올 봄부터 가을까지 사력을 다하는 전투를 할려면 지금의 여유도 필요 하다고 봅니다.
날씨가 따뜻해지는게 봄이 다가옴을 느낍니다. 서서히 전열을 가다듬고 마음의 준비를 해야 겠습니다.
모든 것 손 털고 원래 자리였던 부산으로 돌아가서 여행을 즐기고 음악연주나 하면서 남은 여생을 즐기고 살까?
진짜 그럴까?????
오랜만에 해운대 나들이를 했습니다. 색소폰 3대를 차에 싣고 고속도로를 달려 창문이 한테 다녀왔습니다. 가는 길이 헷갈려 잘못 진입하여 부산 남쪽 바닷길을 빙돌아 광안대교를 타고 해운대 신도시로 진입을 했습니다. 오랜만에 느껴보는 대도시의 풍광이 크게 낯설지는 않아서 좋았고 창문이가 사주는 저녁 식사가 맛도 좋았지만 대견함과 뿌듯함으로 좋은 저녁 식사 시간 이었습니다.
20여년 전에 청아학원에서 색소폰을 열심히 배워 중급 정도 실력일 때 창문이가 처음 학원에 나타나서 열심히 음악을 배우기 시작 했습니다. 20대 중반의 총각이 차분하게 생겨서 미래의 꿈을 향해 나아가긴 가는데 뭔가 안개 속을 헤매는 듯한 느낌이었으며 매일 저녁밥은 내가 사주었던 기억이 납니다. 오랜기간 많은 대화 끝에 창문이에게 음악을 배우러 유학을 권했고 그길로 미국으로 유학가서 악기 리페어(수리)학과를 공부하고 돌아 왔습니다.
지금은 부산에서 제일 큰 음악 학원을 운영하고 악기 수리에 대해서는 명실공히 국내 최고의 수준을 자랑하며 학원생들로 구성된 “햄턴레이디즈”라는 밴드 팀을 만들어 정기공연 까지 하면서 대단한 예술인으로 변신 해 있었습니다. 초보자 입문과정의 교육과정을 살펴보니 역시 달랐습니다. 이대로 따라하면 늘지 않을 수 없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20년 세월 동안 자신을 업그레이드 시키고 한 우물을 파서 성공한 그 집념에 대해서 찬사를 보내고 무한한 발전이 있기를 기도 해 봅니다.
수리가 끝난 알토 색소폰을 메고 학원생들 한테 앵콜을 받아가며 몇곡을 열창을 하고 상황버섯도 팔았습니다. 소리가 너무 좋게 조정해준 창문이가 고마울 따름 입니다.
도시가 너무 싫어서 산골에 들어온지 14년이 된 지금 한번도 도시 생각이 나지 않았는데 오늘 처음으로 돌아오는 길이 약간 아쉽다는 느낌이 들었고 집에 와서도 계속 해운대에 머물러 있는 생각에 음악 때문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농장에 상황버섯들이 겨울잠을 자는 동안이라 스스로 많은 여유를 부리고 있는 것 같습니다.
곧 다가올 봄부터 가을까지 사력을 다하는 전투를 할려면 지금의 여유도 필요 하다고 봅니다.
날씨가 따뜻해지는게 봄이 다가옴을 느낍니다. 서서히 전열을 가다듬고 마음의 준비를 해야 겠습니다.
모든 것 손 털고 원래 자리였던 부산으로 돌아가서 여행을 즐기고 음악연주나 하면서 남은 여생을 즐기고 살까?
진짜 그럴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