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원일기

안녕하세요(아침인사)
코로나 감염으로 시작한 강렬한 더위에
이번에는 대형 태풍의 연속으로 마음이 편안 해지는 날이 없네요
이종완씨의 농장도 피해를 받게 된 것 같아 뒷처리에 수고되고있는 지요
후쿠오카도 6 일 ~ 7 일에 걸친 태풍 10 호때문에 매일 TV 나 라디오에서 경계 정보가 흘러 정말 무서워요
우리집은 아파트 거주이므로 조금은 안심 일까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얼마 전 남편의 정기 검진에
병원에 가서 선생님으로부터 지금까지 재발의 경향도없고 안정되어 있기 때문에
이후 2 개월 항암제 치료를 한다고 했으며 여명(남은 생명)은 넘어 갔다고 했습니다.
면역을 높이는 상황 버섯 덕분으로 이종완씨에게 감사하고 있습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우리 모두 건강하게 지내고 있어요
이종완씨, 뒷정리도 힘들 겠지만 오는 태풍 10 호에 대비 하느라 너무 무리 하지 마세요


빨리 한국과 왕래 할 것을 희망하고 있습니다
아침 저녁으로 시원 해져 가을의 기색을 느끼고 있습니다

키누코